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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5.08.14] 수원시 광복 70주년 기념 행사에서 특강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수원시 주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광복절 행사에서 특강에 나섰다.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전망 - 수원에서 길을 열다'라는 제목의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동연 총장은 이라는 제목으로 90여분에 걸쳐 일반 시민 및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우리 학교 신의섭 총학생회장과 남가람 부총학생회장을 비롯해 학생대표 14명도 함께 자리했다. 김동연 총장은 ▲수원시 출신 작곡가 홍난파 선생과 ▲수원시 배경의 소설 ▲수원시의 옛 지명 등 수원에 대한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했다. 김 총장은 이어 우리 젊은이들의 현 세태에 대한 진단과 함께 '나만의 질문 만들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질문이 있어야 비로소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 김 총장은 우리 학교가 시작한 'AFTER YOU 프로그램'과 '아주희망 SOS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편 수원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한주 동안 광복절 주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와 수원 시민 대합창 외에도 다양한 시민 공모사업이 이 기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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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8-17
- 1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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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5.07.28] CBS노컷뉴스, ‘김동연 취임 6개월, 반란의 조짐이 보인다’ 위치 확인

CBS노컷뉴스가 28일 김동연 총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인터뷰는 지난 24일 오후 율곡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CBS노컷뉴스는 ‘김동연 취임 6개월… 반란의 조짐이 보인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곧 취임 6개월을 맞는 김동연 총장의 그간 소회와 포부를 다뤘다. 우리 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AFTER YOU 프로그램과 ▲아주 희망 SOS ▲브라운백미팅에 대한 내용도 언급됐다. 김동연 총장은 인터뷰에서 “대학이나 우리 사회에서 아주대학교가 작지만 뭔가 의미 있는 변화의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학교에서 ‘유쾌한 반란’이 화두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훌륭한 정책목표와 대안이 있고 예산과 인력을 제대로 투입했는데도 의도한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게 정책실패”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린 결론이 ‘자발적 사회운동과 정책의 결합’으로 그런 점에서 아주대 ‘AFTER YOU 프로그램’은 작지만 훌륭한 시도”라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는 김 총장이 그동안 관료로서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천착했다면 이제는 교육자의 입장에서 사회운동을 추동, 성공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사이트에서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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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5-07-28
- 1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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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5
[2018 이전] [2015.07.23] MS 이매진컵 파이널 대회 출전 JY6팀 만나 격려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마이크로소프트(MS) 이매진컵(Imagine Cup)’ 파이널 무대에 나서는 우리 학교 재학생팀 JY6를 만나 격려했다. 이매진컵은 ‘세계 최대의 IT 월드컵’이라 불리는 대회로 우리 학교 JY6팀은 한국 예선과 본선-월드 세미파이널을 거쳐 당당히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김 총장은 23일 오후 율곡관 총장실에서 학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JY6팀의 고성진, 이주희, 허건, 이필수(전원 미디어학과 4학년) 학생이 함께 했다. JY6팀은 우리 학교 창업 동아리 'IE-Game' 재학생들로 구성됐다. 'IE-Game' 구성원인 미디어학과 김인대, 이윤지, 백상수 학생과 지도교수인 오규환 미디어학과 교수, 신현준 미디어학과장, 이종화 링크(LINC)사업단장, 임군진 링크(LINC)사업단 팀장도 같이 자리했다. 김동연 총장은 출국을 앞둔 학생들에게 “대회를 충분히 즐기고 돌아오라”며 “파이널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성과”라고 전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매진컵은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생 기술 경진대회다. 국가별 예선과 세미 월드 파이널을 통과한 33팀을 대상으로 열리는 2015 월드 파이널 대회는 7월29일부터 2박3일 간 미국 시애틀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다. 경연은 게임과 이노베이션, 월드 시티즌십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혁신적 소프트웨어를, 월드 시티즌십 부문에서는 세상의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심사한다. 각 부문 최종 우승팀들에게는 5만 달러, 2위 팀에게는 1만 달러, 3위 팀에게는 5000달러가 상금으로 주어진다. JY6팀은 게임 부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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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7-23
- 1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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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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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2018 이전] [2015.07.14] 파이낸셜뉴스, “‘AFTER YOU’로 혁신…김동연 총장” 보도 위치 확인

파이낸셜뉴스가 14일자 지면을 통해 우리 학교 ‘AFTER YOU 프로그램- 2015 여름 아주 글로벌 캠퍼스’와 김동연 총장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는 ‘AFTER YOU 프로그램의 취지와 선발과정 뿐 아니라 ‘100만원의 기적’이라고 명명된 외부기금 모금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김동연 총장은 “계층이동이 원활한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생각과 가치를 확신시키고 싶다”며 “아주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지와 열정을 가진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 사회적 이동성을 제고하는 희망 사다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문은 김 총장에 대해 경제기획원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기획재정부 차관,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등을 거친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장이 아주대 총장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추진한 ‘AFTER YOU 프로그램’은 그가 늘 주장하는 ‘유쾌한 반란’에 근간을 두고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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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5-07-14
- 1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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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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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5.07.10] 총장, 아모레퍼시픽 직원 대상 특강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10일 오전 아모레퍼시픽 직원 대상 특강에 나섰다. 특강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오산뷰티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아모레퍼시픽 임원,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도급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강대국의 조건은 관용과 혁신”이라며 “이는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이어 ▲AFTER YOU 프로그램 ▲아주 희망 SOS ▲유쾌한 반란 글로벌 인턴십 등 아주대학교의 솔선을 소개하며 “아주대학교는 경기도 내의 많은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아모레퍼시픽과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주대학교 공학대학원은 지난 4월 아모레퍼시픽 위탁교육과정을 개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포장재 금형개발과 라인 최적화 등 5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1차 교육 과정이 진행 중이다. 2차 교육 과정은 올 9월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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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7-10
- 1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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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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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2018 이전] [2015.07.06] 중견검사 대상으로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특강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6일 오전 충북 진천에 소재한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중견 검사 2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7월 6일부터 5일간 중견검사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경력검사 리더십과정’ 교육과정의 하나로 첫 번째 특강자로 김동연 총장이 초청됐다. 김 총장은 ‘유쾌한 반란을 통한 올바른 국가관과 공직관’이란 주제로 2시간여 특강을 가졌다. 김 총장은 ‘선배 공직자’로서 다양한 인생 경험들을 예로 들며 ‘공직에 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강연에서 김 총장은 “좋은 정책들이 꼭 성공한 정책이 되지는 않음“을 지적하며 “사회적 엘리트로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의 마음을 읽으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평소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법무연수원 측에서는 강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우리학교 로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법무연수원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에 양 기관은 조만간 구체적인 프로그램 실행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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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07-06
- 1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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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57
[2018 이전] [2015.06.26] 단과대학별 교수 간담회 마무리… 학교발전 의견 나눠 위치 확인

일 열린 공과대학 교수진과의 간담회> 김동연 총장이 단과 대학별 교수진과의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김 총장은 지난 3월18일 인문대학 교수진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정보통신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공과대학 ▲약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대학 ▲다산학부대학·교육대학원 교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별도로 각 학과 학과장과 신임 교원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김 총장은 단과 대학별 교수 간담회를 통해 교수들의 건의사항과 제안을 경청하고 학교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After You- 2015 여름 아주 글로벌 캠퍼스’와 브라운 백 미팅 등 최근 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김 총장은 지난 5월13일 열린 공과대학 교수진과의 간담회에서 “총장으로 일하는 동안 사심 없이 학교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아주대 구성원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구성원이 우리 학교를 좋은 학교로 만들자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하나로 뭉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의과대학을 제외한 본교 전 단과대학 교수진의 상견례를 마친 김 총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교내 구성원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열린 다산학부대학·교육대학원 교수진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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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26
- 1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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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55
[2018 이전] [2015.06.24] 경찰청 본청 직원 대상 특강…‘아주대의 솔선’ 소개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경찰청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은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 본청에서 열렸다. 김동연 총장은 특강을 통해 아주대학교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AFTER YOU 프로그램- 그 친구를 보내자 ▲아주 희망 SOS ▲유쾌한 반란 글로벌 인턴십에 대한 내용이 언급됐다. 김 총장은 “언젠가부터 ‘교육’이 사회적 신분과 부를 대물림하는 수단이 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아주대는 사회적 이동성 제고라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앞장서 수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움직임이 아주대의 울타리를 넘어 다른 대학, 우리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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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24
- 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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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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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5.06.22] ‘After You’ 참가자 위한 사전 교육에서 특강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After You 프로그램- 2015 아주 글로벌 캠퍼스’ 파견 학생들을 위한 사전 교육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했다. 사전 교육은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5일 간 매일 4시간씩 진행된다. 22일 오후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첫 날 교육에서 김동연 총장은 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김 총장은 본인의 어려웠던 학창 시절과 공직 및 유학 시절 경험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유쾌한 반란'을 주문했다. 김 총장은 "하고싶은 일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라"며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는 배려의 정신도 갖췄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총장은 ‘After You 프로그램’의 취지와 진행 사항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총장은 “사회적 계층 이동이 어려운 사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아주대학교의 ‘After You 프로그램’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타대생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받은 것 역시 ‘After You 정신’을 아주대 담장을 넘어 우리 사회 곳곳으로 퍼뜨리고자 하는 시도”라고 덧붙였다. ‘After You 프로그램- 2015 아주 글로벌 캠퍼스’의 사전 교육은 ▲외부 인사 특강 ▲영어 및 중국어 수업으로 구성되며 파견 학생 80명 전원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미국 미시간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 중국 상해교통대학에서 올 여름방학 4주 동안 고강도의 교육을 받게 되며 사전 교육 뿐 아니라 사후 멘토링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7월6일부터 진행되는 중국 상해교통대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생 파견이 진행된다. 미국 미시간대학은 7월13일, 존스홉킨스대학은 7월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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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22
- 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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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51
[2018 이전] [2015.06.12] ‘After You 프로그램’ 참가자 위한 멘토링 행사에 참석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After You 프로그램- 2015 아주 글로벌 캠퍼스' 참가자들을 위한 멘토링 행사에 참석했다. 12일 오후 우리 학교 종합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After You 프로그램- 2015 아주 글로벌 캠퍼스'에 최종 선발된 우리 학교 학생들과 인근 지역 타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어려운 환경 탓에 야간고등학교나 야간대학을 다니며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간 사람들의 모임인 '청야' 회원 13명이 멘토로 함께 자리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총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박기태 VANK 단장 등 기업, 문화, 법조, 금융, 스포츠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멘토로 나섰다. 김동연 총장의 'After You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학생 대표의 발표와 멘토별 프리젠테이션,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김 총장은 "이 프로그램은 교육이 우리 사회의 계층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희망 사다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했다"며 "최종 참가자로 선발된 여러분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세상은 넓고 도전할 분야도 많다라는 열의를 갖게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학생 대표로는 임가영 학생(환경공학과), 강동호 학생(문화콘텐츠학과), 송지은 학생(경영학과)이 나서 프로그램 참여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타 대학 참가자 대표로는 경희대학교 김종현 학생이 발표했다. 김동연 총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멘토들은 '내 인생 최대의 의사결정'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을 전했다. 김동연 총장은 “경제기획원에서 사무관으로 일하다 30대 초반 떠난 미국 유학에서 인생 최대의 전기를 맞이했다”며 “갑작스런 슬럼프에 그동안 살아온 과정을 되짚어 보니, 남들이 그리고 우리 사회가 원하는 바를 내가 하고픈 일로 착각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게 되면서 차원이 다른 공부를 하게 됐고 사고 방식 역시 바뀌었다”며 “우리 학생들도 'After You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본 행사 이후 학생들과 멘토들은 다산관 앞 광장에서 비어파티를 열고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 'After You 프로그램- 2015 아주 글로벌 캠퍼스'는 어려운 환경 탓에 해외 체류 경험을 쌓기 어려웠던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미국 미시간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 중국 상해교통대학에서 올 여름방학 4주 동안 고강도의 교육을 받게 되며 사전 및 사후 멘토링도 준비되어 있다. 미시간대학과 상해교통대학 참가자들에는 참가비용 전액이, 존스홉킨스대학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용 반액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재원은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하는 외부 인사들의 기부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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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13
- 1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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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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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5.06.04] 아주강좌 특강 정의화 국회의장과 환담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아주강좌 강연을 위해 우리 학교를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과 환담했다. 김 총장은 아주강좌에 직접 참여해 정 의장의 강연을 경청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 오후 4시30분부터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린 아주강좌의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은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의화 의장은 강연 첫머리에 “김동연 총장과는 이명박 정부 시절 G7회의를 특별수행하며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 총장은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학생들에게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여러 어려움에 부딪힐 수 있겠지만 절대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 걸어가라”며 “결과 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국 성공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는 ‘죽음’에 대한 준비”라며 “죽음을 앞둔 순간 후회가 없도록 자신의 신념과 의지대로 살아가라”고 조언했다. 강연을 마친 정의화 국회의장은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에도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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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04
- 1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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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47
[2018 이전] [2015.06.03] 1학기 마지막 브라운백미팅·참가학생들 위한 비어파티 열려 위치 확인

3일 오후 6시 김동연 총장이 100여명의 학생들과 중앙도서관 앞 잔디밭에서 ‘브라운백 피스트(Brownbag Feast)’를 가졌다. 브라운백피스트는 지난 3개월 동안 김동연 총장과 브라운백미팅에서 만남을 가졌던 학생들을 주축으로 열린 비어파티 다. 브라운백피스트는 지난 5월 열린 브라운백미팅 도중 “학기말에 그동안 참여했던 학생들 모두 함께 비어파티를 한번 해보자”라는 총장의 즉석 제안으로 이뤄졌다. 비어파티에는 이번 학기 브라운백미팅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동반한 친구, 교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총장은 비어파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처음 학교에 오면서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브라운백을 통해 꿈이 이뤄졌다. 우리 학생들이 실력과 매력을 갖춘 주머니 속의 송곳과 같은 인재가 되도록 아주대 일원들이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오에는 8번째 브라운백미팅이 열렸다. 이번 학기 마지막 브라운백미팅이다. 이날 미팅에는 19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총장은 "아주대학교 학생들이 성실하고 착하다는 평을 많이 들어왔는데, 우리 학생들이 더 용감하고 씩씩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미팅을 통해 배운점이 많았다. 씩씩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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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06-04
- 1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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